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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느, "올해 목표 매출액 100억↑"... '클렌저' 홈쇼핑 4회 연속 매진

산업·IT 입력 2020-03-23 09:55 수정 2020-03-23 10:13 이민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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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쇼호스트들이 본느의 '클렌저' 제품을 테스트 방송하고 있다. [사진=본느]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 본느(대표이사 임성기)는 지난 1월말부터 이달 15일까지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진행된 클렌저 제품 방송이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첫 홈쇼핑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개, 홈쇼핑 소비자 매출은 52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CJ오쇼핑 클렌저 부문 판매 1위이다. 본느측은 “ 2020년 클렌저 제품의 홈쇼핑 매출 목표는 100억원 이상"이라며 "향후에도 홈쇼핑 채널을 이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양한 브랜드의 홈쇼핑 판매를 진행해 터치인솔의 국내 매출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느의 클렌저 제품은 기초 제품 피부흡수 테스트를 위해 임상실험 및 저자극테스트를 피앤케이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하고, 안자극테스트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진행했다. 임상 결과 기초 제품 피부흡수도가 261% 개선되는 효과와 피부흡수 깊이도 236%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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