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 금토 등 공공택지 10곳 올해 승인 완료”

부동산 입력 2020-03-25 17:13 수정 2020-03-25 19:30 정창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정부가 지난 2017년 주거복지로드맵에서 지정한 공공주택지구 10곳의 지구계획 승인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까지 공공주택 100만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복지로드맵을 2017년 11월 발표하고, 이듬해인 2018년 경기 남양주 진접2, 부천 괴안·원종 등 10개 지구를 지정한 바 있습니다.

10개 지구 중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남양주 진접2지구와 구리 갈매역세권, 군포 대야미, 부천 괴안·원종, 경산 대임 등 6개 지구입니다.


성남 금토, 복정1·2, 의왕 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안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들 10개 지구에는 임대·행복주택, 민간 아파트 등 총 4만8,0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됩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