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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분양 3만6,000가구…5년만에 최대 물량

부동산 입력 2020-03-26 15:45 수정 2020-03-26 21:22 설석용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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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전경.[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오는 4월 전국적으로 3만6,000여가구가 분양할 예정입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1만6,307가구)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고, 3만가구가 넘은 건 2015년 이후 5년 만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5,252가구로 전체의 69.2%를 차지했고, 지방도시가 5,800여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올해 초부터 청약업무 이관때문에 분양이 1월부터 시작을 못 했고, 코로나 사태로 분양 일정이 연초부터 밀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4월 이후로 물량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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