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아람바이오시스템 코로나19 진단장비 제조·수출 업체 승인 ↑
증권 입력 2020-04-02 09:30
수정 2020-04-02 09:30
서정덕 기자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아이센스가 15.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아람바이오시스템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제품 제조·수출기업에 최종 승인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아이센스의 주가는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08% 상승한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검체 채취키트, 진단시약 등 코로나19 진단검사 제품 제조 및 수출기업 총 2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단장비 업체는 바디텍메드, 바이오니아, 아람바이오시스템, 어핀텍,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 제놀루션, 진시스템, 진올바이오테크놀러지, 한올티피씨 등 9곳의 기업이 발탁됐다.
한편, 총 27개의 기업 명단과 제품명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9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
- 10 롯데택배 “주문 상품 택배시스템으로 통합 관리”…자동화 서비스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