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부산덕천’ 나흘 만에 100% 계약 달성
부동산 입력 2020-04-03 17:15
수정 2020-04-03 17:15
지혜진 기자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화건설이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에 공급한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나흘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화건설은 “이 단지가 부산에서 보기 드물게 평지에 있는 데다 부산지하철
숙등역과 인접해 있어 인기를 끈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모두 100% 계약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단지까지 포함하면
총 5개 단지 연속으로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두
계약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
규모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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