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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중고 400만명 원격수업…접속장애 등 우려

경제·사회 입력 2020-04-16 08:20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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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서울경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 총 312만여명이 16일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고 1∼2학년 90만4,000여명, 중 1∼2학년 89만8,000여명, 초 4∼6학년 132만3,000여명이 원격수업을 시작한다. 지난해 기준 한 학년 아래 학생들이 증감 없이 진급한 것으로 가정해 추산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초유의 원격수업에 사실상 대부분의 학생이 이날부터 참여하는 터라 모든 학생·교사의 네트워크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질지 우려된다. /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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