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글로벌 車 생산량 감소 등 부정적 전망에 ‘약세’
증권 입력 2020-04-22 10:03
서정덕 기자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기아차가 22일 코로나19로 인한 재고 증가 및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 감소 등 부정적 전망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의 주가는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9% 하락한 2만7,700원에 거래중이다. 3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 감소와 재고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한 가격 하락 가능성 제기 등 부정적 전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금주를 기점으로 유럽 및 인도, 러시아 등 글로벌 자동차 공장들의 상당수가 재개될 예정이다. /smileduck29@sedai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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