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애플, 5월 ‘중저가스마트폰’ 3파전
산업·IT 입력 2020-04-22 15:56
수정 2020-04-22 19:29
정새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이 보통 신기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던 5월에 나란히 ‘중저가폰’을 출시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시장에서 스마트폰 3파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통 2월에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하고 4월쯤 출시하는 스마트폰 업계의 ‘공식’이 코로나19의 여파로 깨지면서 이들 업체가 5월에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격돌을 벌이게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71와 갤럭시A51 두 가지 5G모델을 출시하고 LG전자는 매스 프리미엄을 표방해 새롭게 탄생한 LG벨벳을 내놓습니다. 애플은 지난 16일 저가형 보급 스마트폰 아이폰SE 2세대를 공개하고 다음달 6일 출시 할 예정입니다.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2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3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4 삼성전자, ‘상생협력 DAY’ 개최…“미래 트렌드 명확히 파악”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7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8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9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
- 10 쿠팡이츠 무료배달… 우리가 원한 '진짜' 무료배달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