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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4월 흑자 기록… 서비스 출시 후 처음

경제·사회 입력 2020-05-07 15:38 수정 2020-05-07 20:57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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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 2016년 34억→지난해 1,187억 기록

“온라인 사업자 등 B2B 기반 이익 성장 궤도 진입”

모바일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4월 월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토스는 지난 2015년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첫 월간 흑자를 달성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흑자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영업수익은 지난 2016년 34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1,187억원을 기록하며 지난 3년간 약 35배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기준 영업수익의 83%가 제휴 금융기관과 온라인 사업자 등 B2B 기반으로 발생했다며, 앞으로 B2B 관련 비중과 규모가 더 확대되고 본격적인 이익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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