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담보대출 금리를 연 3.9% 적용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주식 담보대출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미국, 홍콩, 일본 중 우량종목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담보대출 서비스를 등록 후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내방하거나 유선으로 대출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로 해외주식 담보대출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6개월 동안 연 3.9%의 금리를 적용한다. 300억 한도로 선착순 진행하며 대출서비스 6개월 이용 후 연장 시, 동일 금리를 적용받을 수 없다.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jjss1234567@naver.com
#Tag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2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3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4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5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6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
- 7 데이터센터 건설 수주 경쟁 불꽃…"마진 확실, 운영수익도 기대"
- 8 GS건설, 이케아와 홈스타일링 컨설팅 진행
- 9 브라이텍스, ‘메르세데스-벤츠X그랜드 조선 제주’ 럭셔리 패키지 이벤트 진행
- 10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조8,860억원…"매출 역대 1분기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