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데코, '㈜아이스기술제이씨디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S생활 입력 2020-05-18 13:59
수정 2020-05-20 15:26
유연욱 기자
사진= (주)세신데코 제공
㈜세신데코(대표 한상기)가 ㈜아이스기술제이씨디연구소(대표 정창덕)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신데코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청정국가 라오스에 법인을 설립 후 우렁이 재배 가공 설비를 갖춰 국내에 도입했다. 현재는 '우렁두메골' 상표를
등록하여 우렁요리 전문 프랜차이즈 및 유통을 진행하며 은평구 논현동에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세신데코 한상기 대표는 "예로부터 우렁이는 산삼, 해삼 등과 오삼이라 불리며 귀한 약재로 쓰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렁이를 원료로 한 건강식품 개발, 레시피 개발, 화장품 제품기획, 분석된 성분 연구를 토대로 정부과제 및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국회의장상 수상, 대학원 객원교수, M&A 전문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세신데코 경영컨설턴트 권용순 M&A전문가는 이번 협약 지원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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