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업계, ‘코로나’ 장기화 막는다…6월 운항 증편

산업·IT 입력 2020-05-19 14:31 수정 2020-05-19 20:36 정새미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다음 달부터 국제선 운항을 늘려 수요 확보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6월부터 미국 워싱턴,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노선의 운항을 50일 만에 재개하는 등 총 110개 국제선 노선 중 32개 노선(주간 146회)을 운영합니다.


아시아나항공도 국제선 13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해 국제선 73개 중 27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주간 운항 횟수도 종전 53회에서 110회로 늘어납니다.


이 외에 제주항공과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 LCC)도 각국의 입국 제한 조치 해제 등을 기대하며 구조 재편과 노선 확장에 나서고 있습니다. / jam@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새미 기자 산업1부

jam@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