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네르, 28일부터 창사 첫 ‘본사창고 대개방’ 행사
산업·IT 입력 2020-05-22 17:41
수정 2020-05-22 21:04
유민호 기자
[사진=바이네르]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는 오는 28일부터 나흘 동안 창사 이래 처음으로 경기 고양시에서 본사창고 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이네르 본사 창고 이월상품으로 슬리퍼, 샌들, 여성화, 남성화 등 다양한 품목을 1만원부터 판매한다.
코로나19로 여파로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 재고 처분을 통한 자금 확보로 더 좋은 상품을 만들기 개발·생산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바이네르 측은 설명했다.
[사진=바이네르]
김원길 바이네르 회장은 "이번 창고 대방출로 아무리 적자가 난다 해도 이번 행사 매출의 5%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네르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료로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또 티비조선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에게 구두 200켤레를 후원한 바 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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