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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소비로 온라인 쇼핑객 씀씀이 커진다

경제 입력 2020-05-25 17:53 수정 2020-05-25 20:35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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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과 최근 소비심리 회복에 힘입어 온라인 쇼핑객의 씀씀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베이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1,257명 대상)에 따르면 옥션과 G마켓, G9 공동행사의 고객 가운데 61%가 최소 30만원 이상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100만원 이상 쓸 것이라는 비율도 9%였습니다. 


지난해 ‘10~3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은 것을 고려하면 올해 전반적으로 지출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기 상품 상위 랭킹에는 고가의 디지털·가전제품이 다수 포진됐습니다. 상품을 사는 이유로는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사기 위해’라는 응답이 43%로 가장 많았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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