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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KT·LGU+, ‘AI 원팀’ 뭉쳤다…인공지능 협력

산업·IT 입력 2020-06-03 14:20 수정 2020-06-03 19:49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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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LG전자가 KT, LG유플러스와 함께 ‘AI 원팀’에 합류해 인공지능 관련 핵심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3사는 오늘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와 KT는 5G와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에 강점이 있고, LG전자는 제조회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솔루션에 강점이 있어 3사 간의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사는 KT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기가지니’와 LG전자 ‘LG 씽큐(LG ThinQ)’ 음성인식 연동 등을 검토하고, KT와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에 LG전자 스마트 가전을 연동시키는 등 사업 기회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한편, AI 원팀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로, LG전자,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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