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페달로 사업 활성화 위한 '5S 운동' 추진
부동산 입력 2020-06-24 09:59
설석용 기자
공유자전거를 정비하는 모습. [사진=안산도시공사]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안산도시공사가 자전거공유서비스인 ‘페달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페달로 자전거 정비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5S 운동’(정리, 정돈, 청소, 청결, 생활화)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여 동안 자전거 수리소에서 노후 자전거 집중 수리 및 교체, 수리소내 정리정돈을 통한 근무의욕 및 작업능력 향상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고장자전거 증가에 따라 비수기 수리인력을 성수기의 5~6명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하고 코로나 19로 운영하지 않고 있는 청춘 페달로 인력을 신규 투입해 정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 4~5월 동안 고장난 페달로 자전거 300대를 수거해 일제 수리작업을 마쳤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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