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내일(1일)부터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일제히 개시합니다.
지난달 24일 판매를 개시한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내일부터 전 점포에서 장당 500원에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합니다.
편의점들도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에 나섭니다.
편의점 판매 마스크는 식약처 승인을 받은 정식 의약외품으로, 1인당 구매제한은 없습니다.
편의점 CU와 세븐일레븐은 내일부터 전 점포에서 600원짜리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5개입 1세트로 판매합니다.
같은 날 이마트24도 5개입과 2개입으로 구성해 장당 각각 600원, 975원에 내놓습니다.
가장 먼저 지난 25일 GS25를 통해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GS리테일은 내달 2일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매장으로 마스크 판매를 확대합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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