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장년부터 MZ세대까지' 저격…전자 업계 뉴트로 열풍

경제 입력 2020-07-16 08:54 설석용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일제히 '뉴트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레트로·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트렌드를 뜻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단종된 과거 대표 제품이나 문구들을 앞세워 한국 대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유튜브에서 '뉴레트로 : 별세계 갬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연속해서 게재하고 있다.


LG전자 역시 옛 금성사·골드스타(GoldStar) 광고 문구와 과거 제품들을 앞세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joaquin@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설석용 기자 산업1부

joaquin@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