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미, 주독미군 3분의 1 감축…1만2,000명 재배치·귀환

정치·사회 입력 2020-07-30 20:29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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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미국이 독일 주둔 미군을 약 1만2,000명가량을 감축해 미국과 유럽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9일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독미군 5,600명을 유럽에 재배치하고 6,400명을 미국에 복귀시키는 등 모두 1만1,900명을 독일에서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의 국방비 지출이 적다는 불만을 표시하며 감축 입장을 밝힌 이후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겁니다. 

다만 미국 내 반대가 많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경우 이행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미국은 한국이 포함된 인도·태평양사령부의 병력 배치 문제도 들여다볼 예정이어서 이번 결정이 주한미군 주둔에도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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