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분기 영업익 5,716억…‘깜짝실적’
산업·IT 입력 2020-07-31 19:46
정새미 기자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5,000억원대 영업이익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2% 증가한 6조 9,352억 원, 영업이익은 131% 늘어난 5,71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LG화학은 자동차 배터리 사업에서 흑자를 기록하며, 배터리 부문에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인 2조 8,230억원과 영업이익 1,5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3분기 자동차용 전지의 유럽 출하량확대와 원통형 전지 판매 증가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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