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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건강 관리해야"···부주의 시 황반변성 유발 가능

S생활 입력 2020-08-06 10:23 수정 2020-08-27 15:34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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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에 눈이 오래 노출되면 각막, 망막 등에 영향을 있다. 무엇보다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 망막 중심부 부위인 황반에 변화가 생겨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황반변성을 유발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이나 TV 등의 블루라이트(청색광)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도 세포 손상으로 인한 황반변성을 유발할 있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햇빛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색이 들어간 안경을 착용하는 좋고, 황반변성을 예방하기 위해 눈의 피로를 풀어 있는 스트레칭과 함께 눈에 좋은 음식이나 눈건강 영양제를 섭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황반 주변부는 루테인,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있는데  가지 색소는 자외선 유해 빛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색소가 감소하면 황반변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루테인, 지아잔틴 감소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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