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건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7일 견본주택 오픈

부동산 입력 2020-08-06 13:26 정창신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제일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공급하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제일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서는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사이버견본주택을 731일 오픈하고 실제 견본주택은 87일 오픈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신청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8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91~3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혁신도시 내 공급으로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가구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전 가구가 전용 85를 초과하기 때문에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된다.

 

단지는 지하 2~지상 15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 규모로 혁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91701가구 9849가구 10549가구 110A 270가구 110B 90가구 117A 21가구 117B 7가구 125A 21가구 125B 7가구 등이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286,776규모의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원주 굽이길 5코스 버들만이길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자연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췄다.

 

인근에는 봉대초, 버들중, 원주여고 등 교육시설은 물론 다수의 학원가와 미리내도서관(10월 개관 예정)이 위치해 있다. 하나로마트,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혁신체육공원축구장, 참그린 병원(종합병원 예정) 및 원주혁신도시 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출입구 정면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원주 도심권과 시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예정),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게다가 원주혁신도시에는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대다수 이전을 완료해 공공기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4Bay(일부제외) 등 혁신설계를 도입했으며, 10cm 더 높은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팬트리와 알파룸 등을 도입해 실속 있고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에도 힘썼고 저층세대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 할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른 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자녀세대를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과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 시니어가든도 마련해 전 연령대의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곳곳에 8가지 테마공원 등 특화된 조경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지난 31일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들어서며, 사전예약 한 고객은 87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를 거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분사소독기를 활용해 견본주택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손소독제를 구비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2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산업1부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