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9월 분양하는 ‘포레나 양평’ 인근의 남한강 주변 모습. [사진=한화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양평에서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입지에 아파트를 공급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은 다음달 ‘포레나 양평’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59㎡ 171가구
△74㎡ 178가구 △84㎡ 89가구 등 438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서울에서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아파트들이 높은 시세를
자랑하듯 강을 조망할 수 있는 지방 단지들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강 주변 아파트들은 자전거길, 숲 등 수변시설을 이용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포레나 양평은 축구장, 테니스장 등이 있는 갈산체육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갈산체육공원 주변에는 버드나무군락과 숲이 조성된 갈산공원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다. /heyjin@sedaily.com
포레나 양평 위치도. [사진=한화건설]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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