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디지털 중심 ‘시카페어 캠페인’ 실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시카페어(Cicapai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카페어는 2016년 출시된 닥터자르트의 대표 라인 중 하나로,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닥터자르트는 올해 '시카페어 크림'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카페어 크림은 지난해 고농축 병풀 성분을 8,000배 이상 높여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닥터자르트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디지털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 샘플링 이벤트와 소셜 및 라이브 커머스 강화,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 ‘시카페어 리페어샵’ 전시 디지털 확장 등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에 노출된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캠페인"이라며 "언택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뉴 노멀 시대에 소비자의 변화한 일상생활에 따라 디지털 채널에서의 다양한 접점을 강화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