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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역 역세권 복합단지 ‘목동 솔리스타’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동시분양

부동산 입력 2020-09-04 12:56 수정 2020-09-04 13:05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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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탑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분양 중인 ‘목동 솔리스타’ 조감도. [사진=투탑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투탑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793-6번지 외 1필지에 목동역 역세권 복합단지인 목동 솔리스타를 분양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지상 14, 2개동, 전용면적 28~29, 도시형 생활주택(4가지 타입) 18세대, 오피스텔(2가지 타입) 56실 등 총 74가구 규모로 저층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단지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2개의 방과 1개의 거실로 구성된 3BAY 구조를 선보인다. 특히, 신혼부부나 2인 가구 등 소규모 가족이 사용해도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24시간 외부인 침입을 감시하는 보안시스템을 갖췄으며, 세대 내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도 갖췄다. 생활에 필요한 가전이 갖춰진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건물 내 특화 공간도 제공된다. 공개공지와 옥상공원이 조성돼 아늑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1~2층에는 입주민의 편리를 위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목동 솔리스타는 목동의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소형이다.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통하면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가 밀집한 여의도역과 6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도 갖췄다

단지는 목동 운동장을 비롯해 안양천체육공원, 안양천 벚꽃길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CGV목동, 이대목동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

 

다양한 주택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목동에는 강서고, 양정고등학교 등 학군은 물론 청솔학원, 종로학원, 청담어학원 등 학원가도 밀집해 있어 교사 및 강사 수요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목동 내 방송국 및 여의도역과 김포공항 등에서 근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의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과 김포공항에 쉽게 닿을 수 있어 금융권 종사자 및 공항 종사자 유입이 기대된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강북의 9호선으로 불리는 강북횡단선과 서울경전철 목동선, 원종~홍대간 광역철도(서부광역철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등이 있다.

단지는 총 42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입주예정은 2021년 8월경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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