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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추석 햄퍼’ 3종 출시

산업·IT 입력 2020-09-04 18:14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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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래드 서울]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콘래드 서울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호텔 전문가가 엄선한 고급 식재료 구성의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비대면 트렌드 확산에 따라 집콕·홈쿡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트러플 오일 세트'와 '올리브 오일 세트', '&잼 세트' 3가지다.

트러플(송로버섯) 오일 세트는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트러플 엑스트라 버진 오일, 트러플 발사믹 크림, 트러플 소금 등이다. 올리브 오일 세트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엑스트라 버진 바질 오일, 헤레즈 식초 (Sherry vinegar), 올리브, 말돈 솔트 (Maldon Salt) 등으로 선보인다. &잼 세트는 로네펠트 티벨로프 티 세트, 로테펠트 티 타이머, 프리미엄 애프리콧 잼, 쿠키로 이뤄졌다. 모든 햄퍼에는 콘래드 시그니처 베어가 함께 증정된다.


콘래드 서울 추석 햄퍼는 오는 30일까지 호텔 로비층 플레임즈에서 판매한
. 오는 24일까지 배송 서비스도 진행한다. 각 햄퍼의 가격은 트러플 오일 세트는 25만원, 올리브 오일 세트 20만원, &잼 세트 15만원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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