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UG]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한국기업평가에서 기업신용등급(ICR) 최고등급에 해당하는 ‘AAA’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HUG는 지난 2012년부터
9년 연속으로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HUG는 주택도시기금법에 근거한 공기업으로서 분양보증,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등 주택 보증시장에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다진 것이 사업안정성과 재무건전성 등의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9년
연속으로 기업신용 최고등급을 받았다”며 “이로써 주택금융
보증 전문기관이자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재무건전성과 대외신인도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택과 도시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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