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9월11일 오전 시황]“상승장에 대한 시장 기조는 ‘이상무’”
증권 입력 2020-09-11 09:52
enews1 기자
홍성학 대표이사.[사진=더원프로젝트]
미국 시장의 불안정한 흐름은 그들만의 시장흐름이며, 우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미국은 많이 올랐으니 그에 대한 반작용인 것이다. 국내 시장은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다.
큰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시장참여자들의 거래방식은 매우 이성적 자세를 유지 중이다. 이는 현재 시장에 대한 과열에 대한 의구심을 스스로 조절하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상승장에 대한 시장 기조는 ‘이상무’이다. 보유주식 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증권사 고객영업 1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news1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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