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공동발굴"... 우정바이오, 법무법인 정향과 MOU
산업·IT 입력 2020-09-16 13:32
이민주 기자
경기 화성 우정바이오 신약 클러스터 조감도. [사진=우정바이오]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우정바이오는 법무법인 정향(담당변호사 권홍철)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약칭 우신클)에 입주한 신약·바이오 유망스타트업들에게 법률자문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법인 정향은 기업법무 분야 전문로펌으로 공익활동에 솔선수범해왔다. 향후 정향은 우신클에 입주하는 신약·바이오 스타트업에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기술 보유 바이오기업에 대한 법률자문 제공, 신약클러스터 입주 기업이 신약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영역에서 상호 협력, 분쟁예방과 리스크관리에서 상호 협력한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법률자문을 받으며 신약개발에 도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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