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Z폴드2’ 전세계 본격 출시
산업·IT 입력 2020-09-18 23:29
정훈규 기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삼성전자가 세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2’를 미국, 싱가포르, 태국, 영국·프랑스 등 40여개국에 본격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각국 현지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출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는 한편, 미국 뉴욕 등 주요 도시에서는 갤럭시Z폴드2 대형 옥외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오늘부터 갤럭시Z폴드2의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사전 예약 물량이 예상을 뛰어넘어 사전 개통 기간을 22일까지로 연장하고 23일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사전 예약량은 약 8만대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1차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갤럭시Z폴드2를 80여개국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출시국 대비 약 2배 많은 숫자입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