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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AI 분야 최고 석학 영입

산업·IT 입력 2020-09-24 19:56 윤다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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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현대·기아차가 인공지능(AI) 분야 최고 석학으로 손꼽히는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토마소 포지오(Tomaso A. Poggio) 교수와 다니엘라 러스(Daniela L. Rus) 교수를 AI 기술 자문위원으로 영입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영입한 토마소 포지오 교수는 신경망 연구와 AI 응용 분야의 세계 최고 석학이며 현재 MIT 공대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올 상반기 영입한 다니엘라 러스 교수는 로봇, AI 분야의 권위자로서 현재 MIT 공대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이는 미래차 개발 경쟁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AI 기술 개발에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현대·기아차는 이들로부터 AI 활용한 차량 품질 향상과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등 다양한 신규사업 전략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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