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전체 71.2% 차지…40대는 19%
해외주식 투자 열풍을 이끄는 이른바 ‘서학개미’의 10명 중 7명이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8일) 한국투자증권이 해외주식 모바일앱 ‘미니스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객 중 20대가 39.3%로 가장 많았으며 30대가 31.9%, 40대가 19%로 뒤를 이었습니다.
20~30대가 71.2%로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주식 순매수액을 기준으로는 30대가 31.2%, 40대가 27.9%, 20대가 19.9%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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