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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뷔페 전 매장 영업재개

산업·IT 입력 2020-10-13 09:2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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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이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를 비롯한 뷔페 브랜드들이 영업중지를 마치고 13일 전 매장을 대상으로 영업을 재개한다.


이랜드이츠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등 뷔페브랜드 전국 150여 개 매장의 영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뷔페브랜드 전 매장의 영업재개는 지난 8월 집합금지 명령 발동 이후 57일 만이다. 영업재개 대상 매장들은 오랜 기간 영업을 진행하지 못한 만큼 12일 하루 동안 방역, 위생관리 작업을 최우선으로 집중하며 식자재 관리 등 영업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영업재개를 기념해 애슐리는 오는 14일부터 리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이미지를 소지하고 성인 2인 이상 샐러드바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900원 상당의 브라우니 홀케이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어린이 샐러드바 1인 무료, 생맥주 무제한, 에이드 2잔 무료, 애슐리 캐릭터인 오몽새 빈티지글라스 반값 특가 등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애슐리는 포스트코로나 전략의 일환으로 딜리버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테이크, 폭립, 파스타 등 애슐리의 대표 메뉴와 최소 8가지의 뷔페 메뉴가 세트로 구성된다. 현재 강남역, 압구정, 가산, 대구 동성로, 포항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지역은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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