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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센트럴 대원칸타빌’ 27일부터 정당계약 돌입

부동산 입력 2020-10-19 16:5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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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이 대구 중구에 공급하는 '센트럴 대원칸타빌' 투시도. [사진=대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원이 대구 중구에 선보이고 있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이 오는 27일부터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7~29일까지 3일 간 센트럴 대원칸타빌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구 중구 동인동 77번지 외 64필지에 지하 4~지상 43, 4개동(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410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58·6444실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아파트가 84A 246가구 84B 164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8226422실로 구성된다.

 

지난달 23일 대원은 대구시 동구 효목동 389-4 일원에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대중들에게 모습을 공개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관람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모델하우스에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동시에 운영하며, 아파트 전용 84A, 84B타입과, 오피스텔 64OB 타입의 유닛을 전시한다.

 

대구의 종로라 불리는 중구에 들어서는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편리한 교통, 생활인프라, 업무단지를 갖춘 중구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구의 황금노선인 대구 1호선과 경부선이 지나는 환승역인 대구역과 대구 1호선 칠성시장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KTX 동대구역 및 복합환승센터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태평로, 신천대로, 달구벌대로도 가까이 있어 자차를 이용해 대구시내로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이 단지 인근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 최대번화가로 유명한 동성로와도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965개 병상을 갖추고 있는 경북대병원도 주변에 위치하며 동덕초, 동인초, 경명여중, 경명여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또한 중구청 등 관공서도 주변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중앙도서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 있어 문화생활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2025년에 마무리되는 대구시의 신천 개발로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게다가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전매제한 규제를 비껴간 사실상 마지막 단지이며, 풍부한 개발호재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정부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달 22일부터 시행되면서 지방광역시 도시 지역 민간택지 분양권의 경우 기존에는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3년 경과시 3년까지) 전매가 전면 금지됐다.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전매제한을 피한 사실상 마지막 단지다. 이로 인해 규제의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현대, GS 10대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단지들을 포함해 중구 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센트럴 대원칸타빌은 대구에 처음 선보이는 칸타빌인 만큼 단지를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단지는 43층 초고층, 고품격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대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뷰를 확보했다. 내부 또한 광폭 와이드 설계로 주방, 거실, 드레스룸 등을 더 넓고 쾌적하게 시공하며,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호재를 품고있는 가운데 전매제한 규제까지 비켜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청약과 정당계약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센트럴 대원칸타빌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1,400만원 대로 책정됐으며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389-4번지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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