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트리플 제로 구상에 따른 최신 조치”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는 현지시간 20일 전기차 생산을 늘리기 위해 미국 내 공장들에 22억달러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CNBC방송은 이번 투자는 GM이 메리 배라 최고경영자의 ‘트리플 제로’ 구상에 따라 전기차 위주 회사로 변신하는 데 나온 최신 조치라고 전했습니다.
트리플 제로란 ‘제로 사고’, ‘제로 배기가스’, ‘제로 정체’를 말합니다.
배라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국과 우리 근로자, 우리 지역사회 투자에 헌신할 것”이라며 “이러한 투자는 ‘100% 전기차’라는 우리의 미래 비전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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