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역세권 중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신반포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상위 10곳 중 1위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역으로 파악됐습니다. 3.3㎡당 9,456만원에 달했습니다. 2위는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3.3㎡당 8,405만원), 3위는 일원동 대모산입구역(8,354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최근 2년간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양천구 신목동역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지역은 2년새 3.3㎡당 2,002만원에서 4,578만원으로 급등했습니다. 이어 도봉구 도봉산역, 금천구 시흥역 등이 뒤따랐습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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