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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인프라 두 배로 누리는 안성·평택 더블생활권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부동산 입력 2020-10-28 15:5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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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조감도. [사진=쌍용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종종 등장하는 더블 생활권이란 두 행정구역의 경계에 위치해 각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더블 생활권 입지의 단지는 각종 인프라를 두 지역에서 두 배로 누릴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고 주거 만족도가 높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작년 11월 수원에서 분양한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수원 권선구와 영통구 두 지역의 경계에 위치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주목 받으며, 평균 60.4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특히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는 그렇지 않은 지역과 비교해 더 높게 형성되기도 한다. 부동산114에 의하면 수원 광교신도시와 성남 분당구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용인 수지구의 지난 9월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1,680만원으로 경기도 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1,380만원, 수지구가 포함된 용인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인 1,349만원보다 약 300만원 가량 더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며 더블 생활권의 가치를 나타냈다.

 

이처럼 더블생활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성시와 평택시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가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성을 대표하는 신도심인 안성 공도읍에 들어서며, 신도심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안성 공도읍은 공도일반산단이 있어 인구가 증가한 만큼 쇼핑·교육·교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형성됐을 뿐만 아니라 107일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으로 인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몰세권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안성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우선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안성의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6월 안성을 통과하는 평택~부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에 최종 반영된 바 있으며, 이 계획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앞으로 더욱 빠른 추진이 예상된다.

 

이 외에도 안성테크노밸리, 알파산업허브센터,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등이 조성되고 있어 안성의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평택 생활권까지 누릴 수 있어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전망이다. 평택 용이·현촌지구까지 맞닿아 있는 입지로,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이 가까운 것은 물론, 평택 고덕에 위치한 삼성반도체공장 등의 산업단지도 가깝다.

 

이렇듯 안성 공도읍은 직주근접 입지에 주거여건이 우수하기 때문에 실제로 안성시민들 사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며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에 많은 관심을 보내고 있다.

 

단지는 공도초등학교까지 도보로 통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km 내에 중·고교도 위치한 학세권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입주민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있는 안성IC, 공도버스터미널, 38번국도 등을 통해 평택과 안성을 비롯해 서울, 판교, 세종시 등 인근 주요 도심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남향 위주의 배치에 채광·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신평면에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반영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미스트분수, 에어쉘터 등의 미세먼지 저감 설계, 내 차의 주차위치를 알려주는 주차위치인식시스템 및 빈 주차공간을 알려주는 주차유도시스템을 적용한 주차장 특화설계 등 쌍용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스마트원패스 시스템 적용으로 스마트키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 현관부터 세대 현관까지 접촉 없이 출입이 가능해진다. 언택트 출입을 통해 접촉에 의해 쉽게 전파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비밀번호 누출로 외부인이 침입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 주거 안전성도 강화한다.

 

단지는 지하 2~지상 35층으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14개동, 1,696세대 규모다.

11월 오픈 예정인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들어선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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