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플러스] “‘코로나 잠재 위험’ 외환위기 대응해야”
코로나19 여파로 1~2분기 연속 감소했던 한국경제가 3분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자동차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도 살아나는 분위기인데요.
코로나 사태가 우리 경제에 손실이 아니라 기회라는 진단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돌 다리도 두드려 봐야겠죠.
코로나 위기가 희망으로 바뀌어 가는 시점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위험 요인은 없는지 세종대학교 김대종 교수와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 김대종 세종대학교 교수]
Q. 논문 등을 통해서 제 2의 IMF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 메세지를 내고 계신데요. 코로나19 외환위기 가능성, 어떤 시나리오인지요?
Q.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인데요. 이 정도면 ‘괜찮다’, ‘문제없다’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교역량 등 차이로 나라마다 달러가 얼만큼 필요한지 사정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외환 보유고가 적정한지는 판단할 수 있는, GDP말고 다른 평가 기준이 있을까요?
Q. 지난 외환위기를 돌아보면 다시는 겪어서는 안된다는데 모두 공감할 것 같은데요. 그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선 어떤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Q. 외환 보유고 확대와 함께 현재 한국은행의 외환보유고 운용에 대한 문제점도 지적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뭐가 문제고 어떤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Q. 요즘 어딜 가나 대화하다 보면 주식 얘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주식시장에 관심 높은 상황인데요. 외환보유고와 주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하셨더라고요. 어떤 내용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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