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11월 중견주택업체 1만1,361세대 분양 예정
부동산 입력 2020-10-29 12:12
수정 2020-10-29 13:06
설석용 기자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국내 중견주택업체가 오는 11월 전국 1만1,361세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9개 사업장에서 총 1만1,361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전월(1만4,699세대) 대비 3,338세대 감소했고, 전년 동월(6,110세대) 대비 5,251세대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울산, 인천, 세종 등 8대 도시에서 3,309세대가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권역에서는 1,669세대, 충남 4,712세대, 전북 850세대, 전남 192세대, 경남은 629세대가 준비 중이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건설사 1분기 수주 '잠잠'…포스코이앤씨만 선방
- 2 하나은행, 유로머니·파이낸스지 선정 '최우수 PB은행'
- 3 코트라, 아세안 전기차 생산허브 태국시장 공략…‘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 개최
- 4 한화손해보험, 16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개최
- 5 아나패스 子 GTC세미컨덕터, 뉴욕증시 상장 첫날 폭등…569%↑
- 6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 회장 승진
- 7 4월부터 新 경험생명표 반영…암보험 유치 경쟁↑
- 8 경동나비엔,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환기청정기 부문 ‘3년 연속’ 1위
- 9 쿠팡이츠 무료배달… 우리가 원한 '진짜' 무료배달 맞나요?
- 10 KB오토텍, 'OTA 통풍시트 제어기' 본격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