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금융당국이 미국 대선 여파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점검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김태현 사무처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와 함께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미국 대선의 여파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시장안정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시장 참가자들도 차분하게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위는 5일과 6일에도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한다./binia96@sedaily.com
정순영 기자 금융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