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불확실성 선반영...강세장 속 재상승 시작?
[앵커]
아직까지 확실한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과 상원 공화당 다수당이 유력하다는 압도적 분석에 시장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이 선 반영되어 증시에 먹구름이 걷혔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에 상하원 유지는 과연 연말 증시에 얼마나 더 훈풍을 불어 넣어 줄 것인지, 그리고 연말 산타랠리는 가능한 것인지 이야기 나눠봅니다. 센플러스 이주현 전문위원과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현]
네 안녕하세요
[앵커]
Q1. 미 대선이 끝나고 당선자 확정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늘 내리긴 했지만 국내 증시를 비롯해 글로벌 증시가 생각보다 잘 달리고 있습니다. 불확실성 제거 측면이라 봐도 될까요?
[이주현]
- 불확실성 소멸과 5차경기부양책 기대감
- 조 바이든 유력한 상황으로 시장은 인식
- 상·하원 현 체제 유지에 시장 안정세 유지
[앵커]
Q2.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선언이 역시나 남아있긴 합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대법원까지 갈 수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악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주현]
- 가능성 낮으나, 단기 충격 가능성 올 수 있어
- 소송 장기화될 경우 불확실성 높아질 수 있어
- 과거 43대 대선, 35일간 당선자 확정 미뤄져
[앵커]
Q3. 그럼에도 시장이 안도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연말 산타랠리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 다음주 전망과 전략 간단하게 주신다면요?
[이주현]
- 글로벌증시 박스권 상단 돌파여부 주목
- 신고가 직후 흐름이 중요
[앵커]
오늘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SEN플러스 이주현 전문위원 함께 했습니다.
서정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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