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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직원가족 대상으로 비대면 전시회 열어

부동산 입력 2020-11-17 10:03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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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직원 가족들이 가정에서 디뮤지엄 미술 창작 키트로 사운드아트 작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림산업은 `대림그룹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대림코퍼레이션, 대림건설 등 그룹사 임직원 가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대림산업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과 행사를 기획했다. 초청된 가족들은 디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사운드 뮤지엄(SOUND 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 전시를 온라인으로 관람했다. 


가족 단위의 관객인 점을 고려해 어린이 눈높이로 설명하는 에듀케이터와 함께 전시를 제공했다. 또 아이들이 디뮤지엄 교육팀이 개발한 미술 창작 키트 `사운드머신`과 교육 영상을 통해 창의력, 협동심 등을 기를 수 있는 미술 활동도 체험했다.


이뿐만 아니라 대림산업은 코로나19로 가족 외식이 어려운 만큼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 판매하는 간편식을 각 가정에 보냈다. /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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