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난에 임대주택 경쟁도 ‘치열’

부동산 입력 2020-11-18 20:06 지혜진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1차 공급 4대 1수준…2차 공급 10대 1

임대주택 두자릿수 경쟁률 ‘이례적’

전세물건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임대주택 경쟁률도 덩달아 올라가는 모양샙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고한 제2차 국민임대주택 979가구 모집에 9,800여명이 몰리며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차 국민임대주택에는 마곡, 고덕 강일, 강동 등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5월 말 모집했던 1차 국민임대 모집에도 고덕 강일, 위례 등 인기지역이 포함됐으나 당시 경쟁률은 4.7대 1 수준이었습니다.


서울권 임대주택은 인기가 좋은 편이라 미달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해도 두자릿수 경쟁률은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heyjin@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heyjin@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