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417억 규모 ‘부산 기장읍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증권 입력 2020-11-19 09:18
배요한 기자
부산 기장읍 공동주택 조감도.[사진=한국테크놀로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약 417억원 규모의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35-1번지 일원에 지하 3층 ~ 지상 26층 규모로 들어서는 2개동의 아파트 신축공사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이며 해당 아파트에는 공동주택 219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 5,571.00㎡(1,685.23평) 부지에 연면적 3만4,487.85㎡(1만432.57평) 규모로 건폐율 42.72%, 용적율 501.11%를 적용해 건설된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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