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3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연간 해외 건설 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넘긴 것은 2018년 이후 2년만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했을 땐 약 68%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 수주 비중을 보면 전통의 텃밭인 아시아가 35%, 중동이 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의 수주 비율이 작년 0.6%에서 올해 23%로 껑충 뛰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경제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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