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코로나19 등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300억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연간 해외 건설 수주액이 300억달러를 넘긴 것은 2018년 이후 2년만으로 작년 동기와 비교했을 땐 약 68%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 수주 비중을 보면 전통의 텃밭인 아시아가 35%, 중동이 34%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남미 지역의 수주 비율이 작년 0.6%에서 올해 23%로 껑충 뛰었습니다./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해브 어 굿 라이프’ 한정판 굿즈 공개
- 2 국내 식음료 첫 100살 기업 하이트진로…“R&D·세계화 집중”
- 3 롯데칠성음료, 새로 ‘살구맛’ 출시
- 4 MG새마을금고보험, 신상품 레저상해공제 판매 개시
- 5 LS머트리얼즈, 국내 최초로 개발한 UC 활용 ‘대전력 부하 제어시스템’ 개발
- 6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내달 8일 출시…“사전등록 1,200만 돌파”
- 7 삼천리자전거, ‘캐치 티니핑’ 어린이 자전거 3종 출시…“다양한 안전장치 적용”
- 8 삼성전자, 파리 올림픽 앞두고 스케이트보드·서핑 등 다큐 3부작 공개
- 9 GS25 “편의점 공사 현장에 AI 뜬다”
- 10 무보,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 ‘수출성장 플래닛'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