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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누리는 친환경 힐링 라이프 'SI팰리스 송파 올림픽공원'

S경제 입력 2020-12-01 10:27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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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I팰리스]

최근 몇 년에 걸쳐 부동산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새로운 대세는 단연 친환경이다. 미세먼지를 넘어 초미세먼지가 등장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비롯한 공기 전파 바이러스의 발생이 빈번해지면서 역세권의 편리함보다 숲세권, 호수생활권, 공세권 등 친환경 입지의 쾌적함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미래 주거트렌드 연구자료에 따르면, 향후 주거지 선택 시 우선 고려할 요인으로 쾌적성(숲세권, 공세권 등)을 지목한 응답자가 전체의 35%에 육박해 역세권(교통편리성, 24%), 몰세권(생활편의시설, 19%), 학세권(교육환경, 11%) 등을 크게 앞섰다.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을 기조로 삼아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젊은 세대들은 단순 조망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휴식 등 여가활용의 측면에서 산책로 등이 잘 갖춰진 공세권 입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굳이 먼 걸음을 하지 않더라도, 언제든 근처 공원에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고 싶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가 관리하는 대형공원들의 경우 계절감이 느껴지는 정성 어린 식재와 꼼꼼한 관리 운영으로 사시사철 아름답게 정돈된 풍광을 선사하면서,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개최하기도 해 젊은층의 선호도가 더욱 높다.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월드컵공원, 서울숲 등이 대표적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들 공원들에 대해 통상의 근린공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주거쾌적성과 주거가치를 선사하기 때문에 주변 시세 및 프리미엄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들 공원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이 희소하다는 점도 가치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을 대표하는 올림픽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알짜배기 공세권 입지의 소형 아파트, 그것도 복층 구조의 풀옵션 신축 상품을 청약통장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화제다. 송파구 방이지구에 들어서는 ‘SI팰리스 송파 올림픽공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아 신뢰를 더하는 ‘SI팰리스 송파 올림픽공원은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에 지하 1~지상 15층 높이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16~31(실사용면적 33~67) 도시형생활주택 60가구와 상가, 병의원, 학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형태다.

 

‘SI팰리스 송파 올림픽공원은 이름 그대로 올림픽공원 남1문을 사거리 너머로 바로 마주한 특급 공세권 입지를 갖춰 주거쾌적성과 여가활용성이 뛰어나다. 1986 4, 총면적 167 4,380㎡ 규모로 준공된 올림픽공원은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몽촌호, 88호수, 조각공원, 소나무 숲, 야생화 단지 등 녹지 공간과 올림픽기념관, 소마미술관, 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홀, K-아트홀 등 교육 및 문화시설, 종목별 체육시설들을 다채롭게 조성해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 서울의 대표적 명소다.

 

특히 호반의 길, 토성의 길, 추억의 길, 연인의 길, 젊음의 길 등 공원 내 산책 및 조깅 코스와 공원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10 km 구간의 성내천 수변 산책로 등 자연을 벗삼아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들이 잘 갖춰져 일대의 주거가치 및 시세 향상을 이끌고 있다.

 

강남을 위시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사통팔달 교통망도 돋보인다. 단지는 200 m 거리의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5,9호선 올림픽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인데다, 단지 앞 올림픽공원 사거리를 지나는 다량의 버스 노선 이용도 수월해 잠실, 삼성, 양재 등 강남권을 20~30분대에 오갈 수 있고, 강북권 및 인접한 경기지역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하남IC, 송파IC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반경 200m 이내에 농협하나로마트와 은행, 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방이동 상권과 잠실역 일대 풍성한 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서울시가 삼성동 코엑스~잠실동 종합운동장 일대 199만㎡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조성 사업에 따른 전 방위 인프라 확충 및 도시환경 개선, 유동인구 증대 등 직간접 수혜도 기대해 볼만하다.

 

분양관계자는 전용면적 20㎡대 노후 원룸의 월 임대료가 100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소형 주거상품의 품귀현상이 뚜렷한 방이지구에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복층 설계 및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냉장고, 전기레인지, 인덕션, 옷장, 신발장 등 완벽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타입별 상이), 생활의 편의를 높여줄 IoT 시스템 등을 총망라한 차별화 전략을 단지의 강점으로 꼽았다.

 

분양관계자는 일부 가구에서는 탁 트인 올림픽공원 조망도 가능하다방이지구는 물론 잠실을 통틀어 거의 유일한 더블 복층형 풀옵션 소형 아파트라, 희소가치를 눈여겨본 투자자들의 문의와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SI팰리스 송파 올림픽공원의 홍보관은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3번출구,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 상담 및 관람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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