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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코로나19 재확산에 방역 강화

산업·IT 입력 2020-12-01 11:0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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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Q]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직영점을 포함한 전 매장(BSK 포함) 방역 강화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BBQ는 코로나19 3차 재확산에 따라 고객과 패밀리(가맹점)들의 안전을 위해 예방차원의 방역을 실시한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장 방역 실시를 권고하고 모든 직원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 손 세정제 비치, 출입명부 사용, 카드 결제 시 일회용 장갑 착용, 내점 테이블 간격 유지 등 내점() 및 배달 이용 고객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행동 지침 준수를 강조한 교육과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예비 가맹점과 매장 오픈 전 필수 교육 과정인 치킨대학도 방역의 대상이다. 치킨대학에서는 일 2회 체온 체크, 방역 및 소독, 식사 시 칸막이 설치, 외부인 접견 시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줄이기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 조치를 마련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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