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텍·쿨스쿨 '맞손'…온라인 교육 콘텐츠 강화
서우승(왼쪽) 베스트텍 대표와 오진연(오른쪽) 쿨스쿨 대표가 MOU체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베스트텍]
에듀테크 전문기업 베스트텍 (대표 서우승)은 교육 시장에서 XR 활용 솔루션인 지스페이스(zSpace)와 실감형 3D 콘텐츠 학습 서비스인 VIVED Learning의 시장 확대를 위해 교육 콘텐츠 플랫폼 전문기업 쿨스쿨(대표 오진연)과 상호협력하기로 하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듀테크가 급성장하고 있는 시기에 이번 쿨스쿨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베스트텍이 제공하고 있는 실감형 솔루션과 콘텐츠 서비스를 쿨스쿨을 이용하는 약 25만명 선생님들에게 알릴 뿐만 아니라 교육 시장에서의 좋은 파트너를 확보함에 따라 비즈니스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우승 베스트텍의 대표는 “이번 쿨스쿨과의 MOU 체결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에 재미있고 유용한 교육 컨텐츠 솔루션과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학습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쿨스쿨의 오진연 대표는 "베스트텍과 교육사업의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그 동안 축적된 메신저 인프라 기반과 웹 서비스 부분의 콘텐츠 통합 플랫폼을 강화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 분야 혁신 창출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쿨스쿨은 25만명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쿨메신저 기반의 콘텐츠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콘텐츠 발굴의 샘스토리, 콘텐츠 공유확장의 쿨메신저, 콘텐츠 성장의 쿨북스를 기반으로 선생님과 에듀테크 콘텐츠를 통합하여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고 있으며 교육정보, 블로그, 도서, 연수, 교구재 등 모든 교육 콘텐츠들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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