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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본모터스,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교육 프로그램 부문 대상' 수상

S생활 입력 2020-12-28 13:3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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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본모터스]

아우디 공식 딜러 위본모터스(대표이사 기세도)에서 운영하는 WeBON Sales Academy(이하 WSA)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교육프로그램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성균관대학교 인재개발원과 서울 아산병원이 공동 수상했고, 종합대상은 롯데호텔, KT, 근로복지공단 등이 수상했다. 위본모터스는 WSA를 운영하기 위한 교육전담조직인 인재개발센터(김진철 센터장)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수입차업계에서는 유일하다.

 

WSA '아우디 신입공채 영업사원 양성과정'으로 세일즈 무경력자를 대상으로 NCS직업기초능력, 제품교육, 세일즈 스킬, 프리젠테이션 능력, 실전 Role-playing, 목표설정기법, 금융 프로그램, 계약출고 실무 등 세일즈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7, 250시간 진행하기에 탁월한 세일즈맨이 되기 위한 기본역량을 갖추게 된다.

 

특히, 위본세일즈아카데미 운영책임자인 김진철 센터장은 전체 시수의 50%를 직접 강의하며 국내에 몇명 없는 'LIFO Trainer'자격을 취득하여 교육생의 자기이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생산성 향상 교육도 진행한다. LIFO DISC, MBTI의 성향 진단 툴과는 달리 성향별 대인관계 대응전략은 물론 구체적인 회법까지도 가이드 해주는 비콘 코리아의 독점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성공 비결에 대해 김진철 센터장은 2013년에 WSA 1기를 시작으로 2020 WSA 18기까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축적된 실패와 성공의 경험이 핵심이라고 한다.

 

특별한 점은 매 기수마다 피드백 결과를 토대로 교육시수와 컨텐츠를 보완, 추가하며 새롭게 커리큘럼을 설계하여 급변하는 트렌드를 따라가며 위본세일즈아카데미의 현재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 기수마다 새롭게 제작하는 교재 표지도 김진철 센터장이 직접 디자인하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한편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2016년에는 수입차 업계 최초로 영업사원을 학습근로자로 선발하여 일학습병행 단독기업형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이듬해에는 <일학습병행 전국우수사례경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전국우수사례경진대회 동상>을 수상하여 위본세일즈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정부기관에서 인정받았으며, 2019년에는 '학습조직화사업 성과평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학습인프라 구축 지원의 혜택을 받기도 하였다. 교육을 강조하는 회사인 만큼 휴넷과 업무제휴로 자체 사이버연수원을 운영하며 직원의 자기계발을 장려하기 위해 365일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김진철 센터장은 위본그룹 기세도 회장님의 교육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기세도 회장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을 성장시키는 것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신념으로 평생학습을 강조한다.

 

"WSA로 성장하여 WeBON에서 성공한다"는 슬로건과 함께 "탁월한 영업인재로 성장하여 미래의 위본그룹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가 되는 것"이라는 WSA의 사명은 명확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에 국내 유일한 세일즈 사관학교라는 별칭에 손색이 없다. 현재 위본모터스는 수도권(서초, 분당, 판교, 안양, 동탄)에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인 아우디 메가딜러다.

 

2021 1분기 중 WSA 19기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위본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세부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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