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질병 및 재해재난 대응 일선근무자 위로

전국 입력 2021-01-08 14:21 임태성 기자 0개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소방서 등 잇따라 방문, 노고에 위로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 등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공무원들을 방문 위로하고 있다.[사진=김포시의회]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7일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김포시의회는 3개조로 나눠 김포소방서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를 각각 찾아 위로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포시의회는 “여러분들이 불철주야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비상근무에 한파까지 닥쳐 힘든 상황이지만 사명감을 갖고 방역 최일선을 든든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news@sedaily.com

#Tag

기자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